공개 연애 중인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의 하와이 데이트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뉴스1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의 하와이 데이트가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하와이에서 김지석과 이주명 커플을 목격했다며,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누리꾼은 "가는 곳마다 김지석님이 다니시더라. 잘생김은 숨길 수가 없더라. 여자친구는 피지컬이 엄청나다. 늘씬하고 예쁘다"며, "오늘 하루만 3번 마주쳤다"라고 설명했다. 이 누리꾼은 하와이에서 하루 동안 세 번이나 마주친 김지석 커플을 두고 인사라도 해볼 걸이라고 후회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석과 이주명의 뒷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각각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특히 김지석과 이주명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걸으며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늘씬하고 훤칠한 커플의 다정한 여행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1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주명은 김지석이 소속된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한솥밥을 먹게 됐다. 당시 소속사는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