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출연한 '금쪽같은 내 스타' OST 직접 가창…몽환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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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의 주연 배우 엄정화가 직접 부른 OST로 드라마에 진정성을 더한다.
극 중 25년의 세월을 잃은 채 경력 단절을 겪은 톱스타 봉청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주연 배우 엄정화가 부른 '금쪽같은 내 스타' OST Part.2 '어게인'(Again)이 26일 발매된다.
이번 OST '어게인'(Again)은 1화 엔딩 장면에 삽입돼 방송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쓸쓸한 무드의 시티팝 장르로, 하루아침에 톱스타에서 평범한 중년으로 변한 혼란스러운 마음과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과 다짐을 담았다.
특히 드라마의 주연으로 열연 중인 엄정화가 직접 가창했으며, 작사에도 참여해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1999년 '국민 여신'으로 불리던 배우 임세라(장다아 분)와 신입 형사 독고철(이민재 분)의 만남에서 시작한다.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 임세라는 25년 후 중년의 봉청자(엄정화 분)로 깨어나, 외골수 형사로 성장한 독고철(송승헌 분)과 재회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나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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