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최근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아만다 바인즈의 모습. /사진=아만다 바인즈 인스타그램 캡처


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최근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바인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필러 시술을 받아 입술이 도톰해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머리를 질끈 묶은 그는 과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 여왕'으로 활동하던 시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바인즈는 1999년 데뷔해 영화 '쉬즈 더 맨' '헤어스프레이' '이지 A' 등에 출연하며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그는 2010년부터 음주운전, 마약, 정신질환 등 여러 문제를 겪으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