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7일부터 8일동안 진행하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안내.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가 다음 달 27일부터 10월4일까지 8일 동안 수원화성 일원에서 수원화성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9월28일 정조대왕 능행차를 시작으로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는 행사 기간을 확대하고, 축제 공간도 수원화성 전역으로 넓혔다.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의 축제로 진행하며,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종이상자로 대형 팔달문을 쌓는 집단 건축 프로젝트 '시민의 위대한 건축-팔달'을 진행한다. 다음 달 1일부터 축제 기간 팔달문을 쌓을 시민을 모집한다.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양로연'은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해 특별 연회를 모티브로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 달 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사연을 심사해 100명을 선정한다. 선정 어르신들은 10월4일 화성행궁 낙남헌에서 궁중음식을 즐기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