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배우 송다은이 결별한 사이로 밝혀졌다. 사진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배우 송다은. /사진=지민 SNS, 송다은 SNS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배우 송다은이 오래 전 헤어진 사이로 밝혀졌다.

3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민은 군 입대 전후로 송다은과 짧은 만남을 가진 후 결별했다. 송다은이 최근 SNS에 올린 지민 영상은 교제 당시 찍어둔 것이다.


한 관계자는 "지민과 송다은은 과거 짧게 만났다. 송다은이 SNS에 올린 사진과 영상도 대부분 과거에 촬영해둔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둘이 만난 시점은 불명확하지만, 현재는 사귀고 있지 않다. 송다은이 주기적으로 과거 사진과 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022년부터 지민과 송다은은 뒤늦게 열애설에 휩싸였다. 송다은이 그해 6월 자신의 SNS에 'DAEUN(다은)'과 'jimin(지민)'이라고 적힌 이어폰 케이스 사진을 올리면서다. 지민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후에도 송다은은 BTS 웹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지민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모자이크해 공유하는가 하면, BTS 굿즈인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지민과 열애를 암시했다. 송다은이 지난해 올린 사진 일부는 2020~2021년쯤 촬영됐다.

송다은은 지난 2022년 중순 SNS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돌연 지민과 관계를 부정했다. 그러다 그해 6월 라이브 방송에서 "네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날 사랑한다고 해서 내가 욕먹을 자리는 아니다. 내가 먼저 꼬신 것도 아니고. 내가 진짜 열 받아서 뭘 뿌릴지 모르지"라고 폭발했다. 그는 최근 지민의 자택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에서 지민과 찍은 영상까지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