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러브하우스' 시공 모습.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일 인테리어 업체 아울디자인(대표 박치은)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러브하우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아울디자인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장애 자녀를 홀로 키워온 어르신 가정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아울디자인은 공간 구조 개선, 맞춤형 디자인 제공, 효율적인 동선 설계 등 전문적인 인테리어 해법을 적용해 생활환경을 개선했으며, 공사는 자재 업체 등의 협조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울디자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9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