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의 사랑찾기가 시작된다.

3일 방송되는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100분으로 특별 편성되어 28기 '돌싱특집'으로 꾸며진다.


첫인상 선택에서 솔로남들이 먼저 '첫인상 원픽' 솔로녀들에게 다가가 고백에 나서는데, 이 과정에서 한 솔로남은 무릎까지 꿇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설렘에 빠트린다. 또한 고백받은 솔로녀는 "이 마음 변치 않으실 건가요?" "제가 다른 분들보다 더 예쁜가요?"라는 돌발 질문을 던져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급기야 한 솔로남은 고백 중 손까지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첫인상 선택'에서는 3MC도 예상치 못한 초특급 반전 결과가 속출한다. 데프콘-이이경이 독신남들의 마음에 빙의해 미리 인기녀를 예상해 보지만, 실제로 독신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에서는 의외의 솔로녀가 인기녀로 등극한다. 데프콘과 이이경은 "대박이다"라며 깜짝 놀란다고. MC들의 예상을 깬 반전의 인물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3일 밤 10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