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드라마 '네뷸라', 日서도 방영 시작…임나영·큐리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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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한일 합작 6부작 드라마 '네뷸라'가 지난 2일 일본 MBS 산하 GAORA SPORTS TV에서 처음 방송됐다.
'네뷸라'는 배우 임나영, 박건일, 신주아, 티아라 출신 큐리, 이진이, 모델 겸 방송인 리아가 출연했다. 한국과 일본의 소녀들이 K-팝 아이돌 그룹 데뷔를 꿈꾸며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아이돌 성장기 드라마다.
무엇보다 실제 아이돌출신인 임나영, 큐리가 과거 연습생 시절을 겪은 만큼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각자의 분야에서 다져온 개성과 실력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공감대 형성을 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네뷸라'는 일본 MBS GAORA SPORTS TV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한국 및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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