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나래식'에서 과거 활동 당시 나이트클럽을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오는 26일 완전체 콘서트를 앞둔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와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한 가운데, 박나래가 "내가 알기로 1세대는 방송 끝나고 다 나이트클럽 가지 않았어요?"라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윤은혜는 "저 16살이었다"라며 당황하기도. 그러나 심은진이 "저는 많이 갔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심은진은 "댄서들, 매니저들과 다 같이 가서 (회식했다)"라며 다른 그룹들과 만나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다 같이 춤추며 신나게 놀았다고 밝혔다. 당시 나이트클럽은 1세대 아이돌들의 또 다른 대기실, 뒤풀이 장소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