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박선영 외조에 설렘…안전벨트 '플러팅'까지
'신랑수업' 3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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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일우가 안전벨트 '플러팅'에 성공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김일우, 박선영이 커플 상담 후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일우가 서울 강남을 찾아 궁금증을 유발한 가운데 도착한 곳에는 박선영이 있었다. 그가 "선영이 축구를 오랜만에 시작하게 돼서 재활 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김일우는 박선영이 운동에 집중하는 동안 묵묵히 기다렸다. 운동이 끝나자마자 무언가를 꺼내 이목이 쏠렸다. 그가 "코치님이 뭐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라며 다양한 음료를 꺼냈다. 박선영을 위해 외조하는 모습이 설렘을 안겼다.
여기에 안전벨트 플러팅까지 성공했다. 조수석에 탄 박선영에게 자연스럽게 안전벨트를 해 줬다. 개그우먼 심진화가 "이번에 너무 좋았다"라면서 연신 감탄했다.
박선영도 감동했다. "오빠, 따봉!"이라는 반응을 보이자, 김일우가 "이 정도는 하지, 뭐~"라며 뿌듯해했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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