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전경/사진=머니S DB.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10일, 17일, 23일 세차례에 걸쳐 회업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무강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0일에는 이석정 세무사가 △세금계산서·법인카드 사용 관련 제반사항 △퇴직급여·퇴직연금 △세무조사 대응전략 등의 내용을 각 과정별로 세분화해 7시간 동안 세무회계 교육을 진행한다.

17일 부가가치세 실무 강좌는 신고 실무 역량 강화를 높이고자 서광주세무서와 협업해 '2025년 찾아가는 납세자세법교실 부가세 교육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용연 세무사가 △부가가치세 신고실무와 절세방안 등을 중심으로 3시간에 걸쳐 강좌를 진행한다.


23일에는 김민희 노무사가 △2025년 하반기 달라지는 노동계법령 △통상임금·평균임금의 이해 △퇴직관리 등 인사노무 강좌를 7시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에게는 교육 교재와 수료증·당일 무료 주차가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상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회원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