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희/인스타그램 캡처


민도희/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민도희가 공항 의자에 신발을 벗지 않고 발을 올려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민도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일본 여행을 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중에는 민도희가 커피를 들고 공항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도 담겼다. 사진 속 민도희는 공항 의자에 신발을 벗지 않은 채 발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인데, 더러운 신발을 의자 위에 올린 행동은 민폐"라고 지적하는 상황이다.


한편 민도희는 지난 2013년 방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인지도를 크게 높였으며 배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