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잠실 구장. 2025.7.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인천, 잠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열릴 예정이던 인천 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전과 잠실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수도권 지역엔 많은 비가 내렸다. 인천 경기가 플레이볼을 앞두고 취소됐고, 잠실 경기는 지연 개시를 발표했으나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두 경기 모두 예비일에 다시 열린다. 인천 경기는 오는 29일, 잠실 경기는 10일 재편성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