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입고 면사포 쓴 김가은, 행복한 예비신부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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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결혼을 앞둔 배우 김가은이 브라이덜 샤워를 하며 예비 신부의 행복함을 드러냈다.
6일 김가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뻐해 줘서, 축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가은은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예비 신부의 모습이다. 그는 '품절'이라고 적힌 케이크를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오는 10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친구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약 10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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