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인재 모여라… 진에어, 에어부산·에어서울과 구직자 취업상담
김대영 기자
공유하기
진에어는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개최된 '2025 항공산업 JOB FAIR'에 공동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 항공산업 JOB FAIR'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항공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종 및 기업을 소개하고 구직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취업박람회다.
3사는 이번 행사에서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각 회사와 직무를 소개하고 직종별 채용 정보 등을 제공했다. 객실, 운항, 일반직 등 직원들이 참여해 구직자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며 생생한 현장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보나 진에어 대리가 산학 협력을 통한 인력 발굴 및 양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진에어는 지난 7월 신입 객실승무원 23명을 비행에 투입한데 이어 8월에는 하반기 객실승무원 모집 공고를 내고 현재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