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특별전 '골때리는 뇌과학' 10월1일 개막
부산=김동기 기자
공유하기
![]() |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골때리는 뇌과학'이 다음 달 1일부터 12월21일까지 국립부산과학관 김진재홀에서 열린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이번 전시는 뇌가 우리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내고 뇌과학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넓히고자 국립부산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이 협력해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시는 5월 대구, 7월 광주에 이어 마지막 부산에서의 전시만을 앞두고 있다. 인간의 뇌, 뇌와 생활, 뇌의 건강과 미래 등 3개 구역, 총 39종의 전시물로 구성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전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입장객을 대상으로 하루 5차례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복합 체험 공간 '크리에이티브 랩'에서는 뇌과학을 주제로 한 퍼즐, 보드게임, 메이커 체험 등을 제공한다. 관람 소감을 공유하고 나누는 공간과 기념품 가게, 포토존 '인생뇌컷'도 마련했다. 관람료는 성인 및 청소년 6000원, 유아는 3000원이며 단체 및 우대 고객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부산=김동기 기자
머니s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