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10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선정
포천=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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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10월 방문코스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이 선정됨에 따라,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에 맞춰 '선사 지질의 길'을 주제로 한탄강세계지질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10월 코스는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의 시간'을 주제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이 선정되었다. 포천에서는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비둘기낭 폭포, 화적연, 포천아트밸리 등이 주요 거점으로 운영된다.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소지자 가운데 '선사 지질의 길' 페이지 확인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10월 한 달간 선착순으로 △입장무료 (2000명 한정) △체험활동(슈링클키링 만들기 10명, 지질 케이크 만들기 10팀, 스노우 지질 쿠키 만들기 10팀) △지오카트 이용(30명) 등의 혜택이 무료로 주어진다. 단 혜택은 입장 1회, 체험활동 3개 중 택 1회, 지오카트 이용 1회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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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