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입증한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을 선보였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이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을 선보이며 트러블 피부를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 10배 높은 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동아제약은 환절기를 맞이해 민감해지고 트러블이 쉽게 발생하는 피부를 위한 저자극 크림인 파티온 노스카나 트러블 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은 단일 세라마이드 대비 2.8배 진정 효과가 강화된 5겹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무너진 피부 장벽으로 인해 잠재되어 있던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도록 피부 보습과 장벽 케어에 도움이 된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지질층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여드름성 피부나 민감한 피부의 경우 건강한 피부에 비해 세라마이드 함량이 현저히 떨어진다.


임상 연구센터를 통해 물리적, 화학적, 마스크 자극에 대한 진정 시험을 완료했고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민감 피부 자극 지수 0.00인 저자극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과 병행 사용하면 단독 사용 시보다 1.4배 더 강한 속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핵심 성분을 피부 깊숙이 빠르게 흡수시키는 래피드좀 테크놀로지™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환절기 피부에 부담 없이 빠른 흡수력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피부 컨디션이 가장 무너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스킨케어 루틴의 변화가 꼭 필요하다"며 "피부장벽 강화는 물론 트러블 진정 케어까지 가능한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이 환절기 피부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 대용량(75ml+5ml, 총 80ml)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