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 네번째), 김병내 남구청장(왼쪽 여섯번째), 박철홍 광은리더스클럽회장(골드클래스 회장·왼쪽 일곱번째)등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둔 26일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사랑나눔 후원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는 광주 북구 소재 '꿈나무사회복지관'과 남구 아동복지시설 '신애원'에서 진행됐으며, 광주은행과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은 각 시설에 생필품을 비롯한 필요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2007년에 창립해 현재 24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지역 복지시설 및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