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중앙역 관광안내소 모습.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는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파주시 주요 관광지 문화관광해설과 관광안내소가 휴무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휴무에 들어가는 관광안내소는 파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장단콩웰빙마루, 헤이리 여행스테이션, GTX 운정중앙역 등 4곳이다. 또한 임진각, 도라전망대, 평화곤돌라, 율곡이이 유적지, 파주 장릉, 파주 삼릉, 황희유적지, 혜음원지 등 주요 관광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 활동도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단 파주 장릉은 10월 5일에는 정상적으로 해설이 운영되며 다음 달 10일에는 휴무한다. 파주 삼릉도 같은 날 해설 활동이 중단된다. 황희유적지와 혜음원지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설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