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대단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계약 진행
[분양 현장] 전용 59·84㎡ 674가구 일반분양
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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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일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계약을 진행한다.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유주택자도 계약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아파트 분양시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책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해당 단지 계약금은 5%를 적용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 2차 계약금은 30일 내 납부하면 된다. 이와 함께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도보권 내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지나는 회룡역이 위치해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도 가깝다. 한 정거장 거리의 의정부역에 GTX-C 노선(2028년 개통 예정)이 추진된다. 주변 학군은 호원초, 호원중, 회룡초, 회룡중과 접해 있다.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Ⅰ'과 지하주차장 건식 세차 공간 'H 오토존', 반려동물 맞춤 공간 'H 위드펫' 등 특화설계 'H 시리즈'를 도입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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