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묘지서 30대 여성 '집단 성폭행'… 충격 범죄에 영국 뒤집혔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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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30대 여성이 남성 여러 명에게 성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영국 벤버리에 있는 한 교회 앞마당 묘지에서 남성 수명이 3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
당시 사건 현장 인근을 지나던 다른 여성이 현장을 목격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날 새벽 2시30분쯤 남성 수명이 교회 앞마당 묘지에서 30대 여성 피해자를 성폭행한 것을 확인했으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찾기 위해서는 또 다른 신고가 도움이 된다며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즉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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