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원 잃었다"… 전혜빈, 발리 여행 중 신용카드 도난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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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가족과 함께 떠난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도중 신용카드 도난 사고를 당해 약 1500만원 피해를 입었다.
전혜빈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당해서 1500만원 긁힘. 조심하세요"라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함께 올린 게시물에는 발리 우붓 지역의 지도 캡처 사진이 담겼다.
그는 "조심하세요.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라고 주의를 당부하면서 "잃어버린 지 10분 안에 벌어진 일"이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9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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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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