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헌팅 얼마나 당하시던지" 변정수 딸, 얼마나 예쁘길래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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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변정수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요렇게 다 큰 처녀가 돼서 엄마랑 뉴욕에 왔네, 숙제는 다 했느냐? 낮에 놀려고 밤새워 숙제한 우리 딸 기특해"라면서 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정식 레스토랑도 좋은데 이렇게 샐러드로 대충 먹는 것도 재밌다, 길에서 헌팅을 얼마나 당하시는지 모델이냐며, 이렇게 작은 모델도 있수? 소호는 그냥 걷기만 해도 좋네"라고 덧붙였다.
변정수는 1974년생으로 51세다. 그는 1995년 비연예인과 결혼, 1998년 첫째 딸 유채원과 2006년 둘째 딸을 얻었다. 유채원은 엄마의 뒤를 이어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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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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