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본명 곽준빈)이 5살 연하 공무원과 결혼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주위 축하에 감사함을 표하며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되겠다는 각오를 언급했다.


곽튜브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다"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드리고 못 모신 팬분들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했다.


곽튜브의 신부는 5살 어린 여성으로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부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곽튜브는 내년 5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아내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결혼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