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홍수 몰아친 멕시코, 최소 44명 사망… 피해 대응 나서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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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홍수로 인해 멕시코에서 최소 44명이 숨졌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는 이날 폭우와 홍수로 인해 최소 4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5개 주에는 열대성 폭풍 프리실라와 폭우 레이먼드가 몰아쳐 홍수가 일어났다.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18명, 이달고 16명, 푸에블라 9명, 케레타로 1명이 사망했다. 이에 멕시코 정부는 폭우와 홍수 피해를 본 139개 도시 지원을 위해 대응책을 시행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번 피해에 대해 "여러 연방 당국과 협력하여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국가비상위원회는 상설 회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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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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