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 참가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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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브랜드 '드라이브'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린 자동차 페스티벌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문화 기반 라이프스타 브랜드 '피치스그룹코리아'가 주관했으며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드라이브'는 2021년 시작한 자동차 문화 브랜드 '메이드 인 한국'을 2023년에 변경한 것이다. '이동'이라는 타이어의 기능을 기반으로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이동'이라는 개념을 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드라이브를 중심으로 국내 자동차 문화 확산을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타이어는 고성능 차량 '부가티 시론'과 '포드 GT'를 전시하고 주행에 참여했다.
F1 팀의 시범 주행 이후 진행된 '런 유니버스 타임'과 마지막 순서인 '피날레 퍼레이드'에서는 부가티 시론과 포드 GT가 함께 서킷을 주행했다. 행사장 내 펜스, 전광판, 관람석 등에는 드라이브 관련 홍보물이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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