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사진=GS칼텍스


GS칼텍스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System and Service부문' 본상을 수상해 정유사 최초로 5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6관왕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 GS칼텍스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9월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까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3개 어워드를 석권했다. 또 Muse Design Award와 Muse Creative Award 에서도 수상해 총 6개 상을 탔다.

이번 수상을 통해 기업의 디자인 역량과 미래지향적 혁신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브랜드 가치와 대외 신뢰도도 향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창수 GS칼텍스 Mobility & Marketing 본부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쌓아온 서비스 혁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GS칼텍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