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선수 김민지가 최근 자신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육상계의 카리나 김민지(29) 선수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실내 체육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운동하던 도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며 트레이너로 보이는 남성이 김민지가 다친 부위를 살펴보며 회복을 도왔다.

인기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와 닮아 '육상계 카리나'라는 별명으로 불려온 김민지는 현재 경기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