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식] '골목형상점가' 5·6·7호 지정
평택=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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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지역 내 상권 3개소에 대한 '골목형상점가' 지정 전달식을 지난 20일 진행했다고 22일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배다리저수지상인회(회장 박기봉) △평택시배미지구상인회(회장 임정선) △송탄관광특구상인회(회장 정순복) 3곳으로 총 413개 점포가 포함되며, 평택시는 기존 4곳의 골목형상점가와 상점가 1곳을 포함해 총 8곳의 상점가가 등록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밀집하고 상인회가 조직된 구역으로, 전통시장에 준하는 정부 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다리저수지 골목형상점가'는 비전4로47 일대, △'평택시배미지구 골목형상점가'는 평택5로20번길 일대, △'송탄관광특구 골목형상점가'는 특구로43번길 일대에 각각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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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