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옷 아슬아슬"… 아이브 장원영, 숨겨왔던 볼륨감 '아찔'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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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인형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장원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프릴이 달린 네이비 컬러의 민소매를 입고 한손에는 인형을 든 채 윙크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에 손으로 턱을 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청순한 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 '비현실적인 미모' '인형보다 예쁘다' '우리 원영이 럭키비키잖아'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8월 4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을 발매한 뒤 음악 방송 등을 포함한 공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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