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뉴 LX700h 실물을…' 렉서스, KPGA 투어서 선봬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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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가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 여주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 현장에서 전동화 모델(내연기관차를 전기 모터로 개조한 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L시리즈 ▲NX ▲RX 등 렉서스의 플래그십(대표 제품) 모델들을 활용한 전동화 모델들이 전시된다.
잔디 광장에 조성된 '렉서스 팬 빌리지'에는 '디올뉴 LX 700h'와 'LM 500h 4인승 로얄그레이드'가 전시된다.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지는 18번 홀에는 'LM 500h 4인승 로열 그레이드'가 배치된다.
대회기간 동안에 'LM'·'LX'·'NX' 등이 셔틀버스로 사용돼 투어 참석자들은 이동 중에도 렉서스의 주행 감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올해 마스터즈 대회는 렉서스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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