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LG전자 본사가 소재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모습. /사진=뉴시스


LG전자는 31일 3분기(7~9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인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기존의 계열사 중심의 사업을 넘어 외부 고객 대상의 수주를 빠르게 확대하면서 2025년 사업 목표를 초과하는 수주 매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향후에도 중공업, 바이오, 반도체 분야 등 핵심 장비 수주와 해외 기업 고객 대상 수주활동 강화를 통해 수년 안에 조단위 사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