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소식] 서울고속도로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맞손'
양주=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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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36.3㎞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도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영업 활성화와 판매 지원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년간 양주시와 서울고속도로(주)가 함께 추진한 '사회적경제 상생협력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서울고속도로는 주요 인프라인 양주휴게소와 영업소를 활용해 양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 및 상품 홍보에 협조하고 관련 제품의 구매를 검토한다.
양주시는 지역 내 행사나 사업에 있어 필요시 서울고속도로의 도로 홍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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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