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소식] 9개 테마코스 개발 '추천 여행코스' 시범 운영
화성=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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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화성특례시 추천 여행코스'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의 문화관광도시 비전 아래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도시 전역의 관광 매력성이 높은 명소들을 하나의 동선으로 엮은 9개 테마 코스를 개발하여 4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여행코스 시범운영은 개발 코스 가운데 3개 코스인 '쉼표여행','감성투어','시간여행'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차 시범투어(팸투어)는 4~6일 SNS 리뷰어를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역사·문화 해설을 제공했다. 2차 시범투어는 11부터 13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화성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코스를 보완한 뒤, 2026년부터 화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상시 게시하고 내·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안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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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