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줄 왼쪽부터 염남호·최경심 부부, 신승호·김은영 부부, 김천구·고윤경 부부/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농협전남본부는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신승호·김은영(고흥군 동강면)부부, 염남호·최경심(보성군 문덕면)부부, 김천구·고윤경(장성군 삼계면)부부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선진지 농업연수, 상패, 시상품, 문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