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소식] 메가MGC커피, 여주쌀 시즌 메뉴 연장
여주=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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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메가MGC커피와 상생 협약하여 탄생한 '대왕님표 여주쌀 시즌 메뉴'가 누적 75만 잔을 판매하는 등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당초 가을 한정으로 기획된 판매 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장은 전국 390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된 신메뉴가 소비자 사이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은데 따른 조치다.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이상휘 센터장은 "여주쌀이 프렌차이즈 메뉴를 통해 MZ세대 소비자에게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은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농가 판로 확대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둔 의미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여주대왕님표는 '여주대왕님표 한상세트' 판매 시즌 연장을 알리고 축하하기 위해 온라인 및 공식몰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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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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