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건모, 성폭행 무혐의 근황 보니?… "몰라보게 수척"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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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가수 우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hero, My idol"라는 글과 함께 가수 김건모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디는 김건모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건모는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건모와 우디는 과거 한 소속사에 있었던 인연이 있으며 지난 5월 김건모의 곡 '어제보다 슬픈 오늘'을 리메이크해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 2019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에 대한 성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은 사실무근이고 고소인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2022년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건모는 무혐의를 받는 과정에서 이혼의 아픔도 겪었다.
무혐의 이후 김건모는 지난 9월, 6년 만에 부산 KBS홀에서 '25-26 김건모 라이브투어 '김건모.''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당시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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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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