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이용대,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과 열애?… "사생활 확인 불가"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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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9)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스포티비뉴스는 이용대와 윤채경이 1년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윤채경 소속사 PA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1988년생인 이용대는 배우 변수미와 지난 2017년 6년 열애 끝에 결혼해 딸을 얻었다. 그러나 약 1년 만인 지난 2018년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스파이크 워' 출연한다.
윤채경은 1996년생으로 2012년 퓨리티로 데뷔했다. 이후 팀이 해체하고 엠넷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하며 2016년 에이프릴로 재데뷔했다. 그는 2022년 에이프릴 해체 후 '고려 거란 전쟁', '컨피던스맨 KR'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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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