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캐피탈, 네팔 자파 지역 극빈 어린이 후원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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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캐피탈이 사단법인 헬핑로드와 함께 네팔 자파 지역 극빈 어린이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헬핑로드는 2010년 네팔 자파 오지 어린이 12명 후원을 시작해 현재 약 200명을 지원하는 기획재정부 지정 공익법인이다.
올해 MG캐피탈 등에서 받은 기부금은 11개교 182명에게 월 1000루피(약 1만원)를 선발 시점부터 졸업까지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사용된다. 또한 교복 지원, 지붕 개량, 교실 천장·선풍기 설치, 화장실 수리 등 교육 환경 개선에도 투입된다.
MG캐피탈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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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