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운반 중 추락'… 지하 틈새에 끼여 중상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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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한 건물에서 세탁기를 옮기던 남성이 2층 난간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뉴스1 따르면 전날(21일) 낮 12시10분쯤 구로구 소재 한 건물에서 거주자 A씨가 세탁기를 운반하던 중 2층 계단 난간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지하 1층 외부 틈새 구조물로 추락해 몸이 일부 끼인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대원들은 구조 장비를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부상을 입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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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