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9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16·24·25·30·31·32, 보너스 번호는 7이다. 1등 당첨자는 17명이며 1인당 16억9560만9839원을을 수령한다. 서울 시내 한 로또 판매점. /사진=장동규 기자


동행복권이 22일 추첨한 제1199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16·24·25·30·31·32, 보너스 번호는 7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각 16억9560만9839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6405만6372원씩 수령한다.


3등(당첨 번호 5개 일치) 3504명은 137만1070원, 4등(당첨 번호 4개 일치) 15만7073명은 5만원(고정 당첨금), 5등(당첨 번호 3개 일치) 260만4985명은 5000원(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은 NH농협은행 영업점(1등 본점, 2~3등 지점)과 로또 판매점(4~5등)에서 받을 수 있다. 지역단위농협은 로또 당첨금 지급 업무를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