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기 머니S 대표 "새로운 변화 맞춰 현재·미래 살피는 두개 포럼 운영"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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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 머니S 대표이사가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내년부터 '어센드 코리아 7'과 '시대포럼'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어센드 코리아 7' 출범식에서 "머니S는 더 발전적 확장을 위해 다시 한번 탈각하려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2007년 10월 첫 경제주간지를 발간한 뒤 머니S는 지난 18년 동안 경제주간지에서 온라인 종합경제지로 진화해왔다"며 "네이버 구독자 100만명 시대도 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내년부터 현재를 취급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두개의 대표적인 포럼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열리는 어센드 코리아 7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구조개혁 과제와 정책 비전을 다룬다. 김 대표는 "7이라는 숫자는 1인당 GDP(국내총생산) 7만달러 시대를 의미한다"며 "경제의 질이 지금보다 두배 성장하길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핵심 행사로 가을에 열리는 시대포럼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오늘 행사는 어센드 코리아 7 포럼의 공식 출정을 알리는 자리이자 머니S가 앞으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미래 비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밝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머니S의 변화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어센드 코리아 7이 제시할 미래 비전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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