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가 1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신일전자는 15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주식은 111만5200주다. 취득 예상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신일전자는 취득 목적에 대해 "주식가격의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신일전자는 1959년 설립된 가전제품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이다. 코스피에 상장 해 있다.


이날 신일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3원(1.71%) 오른 1368원에 거래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