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5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이노스페이스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재사용 기술 시연체 유공압 엄빌리컬 위탁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5억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224.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7년 10월 31일까지다.


이노스페이스는 2017년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로 설립돼 현재 우수 발사체 제작 및 발사서비스 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코스닥에 상장돼있다.

이날 이노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410원(3.82%) 내린 1만310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