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식] 종합장사시설 구상·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평택=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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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달 초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가칭)평택공설종합장사시설의 기본적인 윤곽이 그려질 계획이다.
평택시는 지난달 17일 용역 입찰을 공고, 21일 개찰하여 업체를 선정하였고 이달 초 계약 절차 완료 후 용역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기간은 10개월이며, 이후 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타당성 조사(LIMAC)와 지방재정투자심사 및 건축기본계획,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 203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가칭)평택공설종합장사시설의 사회적·경제적 타당성 검토 후, 건물의 공간적 배치 등을 포함한 건립 기본계획 및 구체적인 사업 추진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분석해 효율적 사업 추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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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