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홀딩스가 현대건설과 1198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이건홀딩스가 현대건설과 1198억7490만원 규모 창호·유리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89.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1월2일부터 2027년 11월28일까지다.


이건홀딩스는 창호 제조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2017년 창호 부문을 물적분할해 (주)이건창호를 신설했고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현재 코스닥에 상장해있다. 이날 이건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5원(0.12%) 내린 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