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다올투자증권 "SNT모티브 모터시업 고속성장 시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원→5.5만원 상향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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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16일 SNT모티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10% 상향 조정했다. 해외사업장 인수 및 로봇사업 진출 등으로 불구하고 출기사고 및 기술유출 문란 등의 이슈로 기업가치 반등이 지연된 상태지만 아직도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해서다.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040억원과 3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와 20.3% 신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번 실적은 시작으로 모터부분의 성장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으로의 주가 반등은 크게 ▲HEV를 포함한 모터 ▲로보틱스 ▲방산 부분이 편입할 전이다. 이중 외형성장은 모터 부분이 가장 크게 증가하기 시작했음, 올해 4분기의 경우 현대차그룹의 하이브리드용 주력 모델 수출이 시작했다.
2026년의 경우, 기아의 제트스와 텔룰라이드 등 주력 볼륨모델의 HEV 트림 양산이 시작된다. 이로 인해 연간 현대기아 HEV 판매량이 2025년 119만대에서 2026년 150만대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SNT모티브는 현재 EPS모터 등 현대차스 벤류체인에 포함되어 있어, 잠재적으로 현대차그룹의 로봇사업 진출에 따른 수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040억원과 3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와 20.3% 신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번 실적은 시작으로 모터부분의 성장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으로의 주가 반등은 크게 ▲HEV를 포함한 모터 ▲로보틱스 ▲방산 부분이 편입할 전이다. 이중 외형성장은 모터 부분이 가장 크게 증가하기 시작했음, 올해 4분기의 경우 현대차그룹의 하이브리드용 주력 모델 수출이 시작했다.
2026년의 경우, 기아의 제트스와 텔룰라이드 등 주력 볼륨모델의 HEV 트림 양산이 시작된다. 이로 인해 연간 현대기아 HEV 판매량이 2025년 119만대에서 2026년 150만대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SNT모티브는 현재 EPS모터 등 현대차스 벤류체인에 포함되어 있어, 잠재적으로 현대차그룹의 로봇사업 진출에 따른 수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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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