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브라이튼 한남' 펜트하우스 매수… "40억 대 전액 현금"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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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펜트하우스의 주인이 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조여정은 지난 2022년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브라이튼 한남' 전용 면적 110㎡ 규모 펜트하우스 1가구의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조여정은 지난달 말 분양 대금을 모두 납부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친 상태다. 해당 주택에는 근저당권 설정이 없어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것으로 추정된다. 등기부에 명확한 거래 금액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같은 타입 분양가가 40억원대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튼 한남은 신축 주상복합 단지로, 지난해 말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지하 8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가구와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로 총 142가구 규모의 고급 오피스텔이다.
최근까지 입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룹 세븐틴 정한, 방송인 광희·김나영, 배우 유호정 등이 브라이튼한남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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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