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소식] 생활문화센터 정기공연 새해 상반기 라인업 확정
양평=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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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은 군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예술적 즐거움을 선사할 생활문화센터 정기공연 '2026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의 상반기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공연은 1월부터 6월까지 매달 토요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진행된다. 재단은 '예술이 물결치고 감동이 빛이 되는 콘서트'라는 슬로건 아래 섬세한 연주가 돋보이는 클래식 공연부터 감성적인 대중음악, 전통과 현대를 잇는 국악 무대까지 매 공연마다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년의 포문을 여는 첫 공연은 1월24일 한국무용 '靜心之舞(정심지무)'다. 이어 △2월28일 클래식 'from Leipzig' △3월21일 포크 밴드 '삼치와 이기리'의 공연 △4월1일 반도네온으로 연주하는 'Tango del Mar' △5월16일 퓨전국악 '리음의 정원' △상반기 라인업 마지막 공연은 6월13일 영화음악 콘서트 'CINEMA & MUSIC'이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별빛물빛 콘서트가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기쁘다"며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통해 양평군민의 삶이 예술의 물결로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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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